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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연구) Forever 21 이야기

 

기업인 장도원 이미지

 

 

 

장도원   기업인
소속      포에버21(회장)
가족      배우자 장진숙
경력      포에버21 회장

 

 

Forever21은 전 세계 600여개 매장에, 직원 3만 4천명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페스트 패션 업체입니다. 연간매출은 2012년 기준으로 약 3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두 부부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힘들었던 당시 주유소에 일할 때, 좋은 차를 끌고 오던 사람들에게 직업을 물어보면 의류 업이라고 하기에 옷가게를 여는 것이 꿈이 되었고,그렇게 3년 동안 자금을 모아 LA한인 타운에서 25평의 작은 옷가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난한 형편에 자녀들에게 옷을 많이 사주지 못하고, 신경 쓸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몇 번 입고 버릴 만한 값싼 옷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그런 가난한 이민자의 생활에서 나온 발상이 옷가게에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의 SPA 시스템을 적용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전략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공하게 됩니다.

 

장도원.jpg

 

 

남편인 장도원 회장은 어떻게 그렇게 장사를 잘하냐 물으면 예수를 잘 믿는 것 밖에 없다고 한다 합니다.

장도원씨는 5대째 믿는 집안에서 자랐고, 아내 최고마케팅 책임자 장진숙씨는 친구 따라 단 2번 교회를 가본적 있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 두 분이 하나님을 붙잡고 성공하게 된 한가지 일이 있는데,

어느 날 장도원씨가 한국에 잠깐 갔을 때 너무 쉽게 돈을 벌고 놀러 다니는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주말에도 골프를 치러다니고 세상것에 빠지면서 교회를 멀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아내 되는 장진숙씨가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면서 장도원씨에게 교회를 가자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예배에 참석한 그날 회개를 하게 되고 이제는 하나님을 제대로 믿길 원하고, 왔다 갔다가 아닌 똑바로 가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 날부터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고 선교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교를 다녀올 당시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결심을 했고, 이전에 사랑했던 것을 다 버려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그 때부터 돈을 멀리하기 시작했고 그 다음부터는 수입의 십분의 일로 살았다고 합니다.

 

장도원2.jpg

 

 

간증에서 장도원씨는 주님이 작은 소자에게 하는 것이 나한테 한것이라고 하는 말씀이 마음에 들리는데 다른 거 생각할게 뭐가 있냐 뭐가 성공이고 부자인지는 잘 모르지만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얘기하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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