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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일 주일오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응답 받는 능력 있는 기도 ” (15:23~27)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그 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오직이라는 결론에 빨리 이를수록 축복을 받는다. 예수그리스도 복음에 오직, 그 후 오직의 응답을 받는다. 하나님의 나라에 결론내고 살면 유일성의 응답을 받는다. 성령충만의 은혜를 받으면 재창조의 응답을 주신다. 이런 오직에 결론이 난 사람은 기도를 하는데 오전 말씀대로 간절히 믿음으로 기도를 하게 된다. 기도는 해야 하는 것이다.

 

2.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응답을 받았는가?

(1) 모세 같은 경우에는 응답받은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광야 40년 동안에 전혀 응답이 안 오다가 하나님의 시대적인 언약이 모세를 통하여 성취가 되었다. 출애굽의 역사. 모세로서는 엄청난 응답.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했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왕과 같은 존재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출애굽하면서 광야에서 계속 응답을 받았다. 홍해를 건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신 그 자체가 응답이었다. 하지만 광야생활 하면서 여러 가지 분쟁도 많이 일어나고 백성들의 노예근성과 기질 때문에 계속 모세를 원망하고 불신앙으로 대어들고 했는데 그것은 한 사람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짐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모세가 지탱할 수 있었던 것은 모세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그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읽은 구절에서는 마라라는 곳에서 물이 쓰다고 백성들이 원망했을 때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다고 되어있다. 부르짖는다는 것은 편안하게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간절히 기도하는 것.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믿음 있는 자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간절히 조를 때 어떤 부모가 들어주지 않겠는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지 않는가. 하나님도 같다. 자녀가 간절하게 기도할 때 그 기도를 들으시고 뜻대로 응답하신다. 모세가 나이로 보면 80이 넘었었는데 항상 간절히 하나님앞에 기도를 하였다. 하나님 앞에서는 인간은 다 연약한 존재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는 것이다.

(2) 기도의 사람 엘리야를 보라. 5:1718에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안 오기도 하고 오기도 하는 응답이 엘리야의 기도 때문이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성취의 비밀과 기도를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엘리야는 간절히 기도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3) 엘리사 또한 기도의 사람이었다. 엘리야의 능력을 그대로 이어받은 제자. 왕하6:823에 보면 엘리사가 이스라엘의 적군인 아람 왕이 침실에서 한 말을 알고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한 모습이 나온다. 매번 정확하게 맞추니 이 사실을 아람 왕이 알고 정탐꾼이 있으니 찾아내라고 명한다. 그때 한 신하가 저 도단성에 선지자가 한명이 있는데 그의 집안에서 왕의 모든 행동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선지자를 잡아오라고 하고 그 도단성을 포위하게 된다. 엘리사의 사환이 아침에 일어나서 나와 보니 아람군대가 빼곡히 있음을 보고 벌벌 떨며 엘리사에게 보고할 때 엘리사는 그의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하였다. 그 사환의 영적인 눈이 열리고보니 아람군대보다 더 많은 숫자의 불 말과 불병거가 아람군대를 둘러있음을 보게 되어 안심을 하게된 것. 그리고 엘리사가 아람군사들의 눈을 어둡게 해달라고 기도한 후 눈이 먼 그들을 사마리아 성으로 인도하였다. 왕이 깜짝 놀라 엘리사에게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하니 이들을 죽이지 말고 음식을 차려 배불리 먹이라고 했다.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기도의 한사람 때문에 한 나라가 죽고 살고 한다. 기도의 사람 한 사람이 이스라엘에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가 전쟁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했다. 우리나라를 보면서 무엇을 느끼는가? 우리나라 국민성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아시아에서 이 한국을 가장 사랑하신다는 증거가 많은 교회가 일어나고 선교에 이 나라가 쓰임 받는 것이다. 태풍과도 여러 가지 피해해서도 보호하여 주신다. 그런데도 한국의 교회는 감사함이 없다. 국민성만 따지면 더 좋은 나라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도 곳곳에서 이해할 수 없는 재난은 계속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은 조선과 다르다. 분명히 기독교로 일어난 나라이다. 정치인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던 많은 선교사들의 사랑을 받았고 또 많은 신앙인들의 희생으로 일어난 나라이다. 첫 국회가 열릴 때도 미국처럼 다 같이 모여 기도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한 나라이니 우리가 감사를 해야 한다.

(4) 6:1028에 보면 다니엘이 조서에 다리오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하루에 세 번씩 기도를 하였다. 사자 굴에 던져질 것을 알면서도 기도를 한 것이다. 목숨을 내걸고. 그만큼 기도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기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기도가 헛되는 경우는 없다. 기도의 자녀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아침 일찍 다리오 왕이 사자 굴로 달려가 사랑하는 다니엘이 살았는지 살피러 갔다. 다리오 왕이 얼마나 떨렸던지 슬피 소리 지르면서 다니엘에게 묻기를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20.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그때 사자 굴에서 소리가 들리기를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입을 막고 있던 천사들이 떠나가니 바닥에 닿기도 전에 그 사람들을 먹어 치운 것이다. 기도의 사람 다니엘은 바로 이 든든한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사람에 신경쓰기 보다 하나님에 하루에 세 번 기도를 하였다. 그 후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계속 그 자리에 세워졌다는 의미는 다니엘이 백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의미이다.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다니엘 같은 한 정치인이 우리나라에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을 통해서 우리나라를 지키실 것을 믿는다. 그리고 그런 정치인들이 곳곳에 분명히 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고 이 나라를 위해 기도를 해야 한다.

(5) 3장에서도 기도하다 앉은뱅이를 일으켰는데 행9:3641에도 베드로가 죽은 다비다를 기도해서 살렸다. 그로 인해 온 욥바에 복음화가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났다. 베드로는 정시기도를 빠트리지 않고 하던 제자였다.

 

3. 마지막으로 능력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는 조건은 어떤 것인가?

(1) 1:14대로 오로지 기도에 힘쓰라.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2) 3:112 정시 기도의 생활화.

(3) 11:6에 보면 믿음의 기도.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4) 12:1, 3 하나님께 몸을 드리는 헌신.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생활 속에서 몸을 드리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5) 고전15:58에 보니 주의 일에 힘쓰는 자. 몸과 마음을 드리는 자들.

(6) 요일3:2224 믿음과 사랑의 실천.

(7) 5:18 오직 성령의 충만. 기도하니까 성령충만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런 조건을 가진 자들이 다 기도응답을 받았다. 한 주간동안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의 축복을 누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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