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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9일 주일오후예배메세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는 성도의 관점” (1:1221)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오늘 아침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능력에 대한 말씀이었지만 지금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의 관점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날 때에 조금 더 눈을 열고 자세히 보면 깨달아지는 것이 있다. 예사로 그냥 위기고 힘들고 괴롭다고만 보면 일반적이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 믿음의 눈으로 자세히 보면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주 하나님의 축복은 고난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고통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낙망하고 여기에서 많은 축복을 놓치게 된다. 변장된 하나님의 축복은 시험이라는 옷을 입고 나타나서 사람을 통하여, 환경을 통하여, 사건을 통하여 나타난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실까? 그것은 하나님의 참 축복을 가진 자에게 주시기 위함이요, 겸손히 인내한 자에게 주시기 위함이요, 기도의 사람에게 주시기 위함이다. 어떤 사람은 환난, 시험, 고난이 올 때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며 믿음이 든든해지지만 어떤 이는 믿음이 더욱 연약해져서 넘어지고 만다.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을 모르고 이해를 못했기 때문이다. 사건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고 만다.

 

1. 성경에 나타난 몇 가지 예를 보겠다.

(1) 14:1014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곤경에 빠졌을 때 나타난 두 종류의 사람이 있었는데 그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였는가? 출애굽을 할 때도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출애굽 후 애굽을 등지고 몇일을 가는데 홍해가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그때 두 가지의 반응이 있었다. 불신앙과 믿음. 불신앙하는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모세를 원망하면서 왜 우리를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하면서 돌아가자고 했지만 그 중 모세를 따르던 소수의 사람들은 믿음을 이야기를 한다. 모세는 13절에 두려워하지 말 것을 얘기하면서 군중의 불신앙을 잠재워버린다. 불신앙을 하면 끝없이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는데 그때 믿음의 말을 하는 소수의 사람이 중요하다.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2) 39:16에 보면 요셉이 형들의 손에 팔려 종으로 갔을 때이다. 그때 요셉은 불신앙으로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오히려 그게 더 자연스럽다. 종으로 팔려 가면 영원한 종인데. 그런데 성경을 보면 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자가 되었다.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한다는 것을 보았다. 요셉이 모든 일을 믿음으로 하니까 불신자인 보디발이 본 것이다. 너무 믿음직스러워 모든 일을 맡기기까지 했다. 성경에 보면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고 복을 주시고 이런 구절들이 많이 나온다. 이것이 바로 요셉의 인격을 나타내는 것.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4.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5.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6.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3) 39:1923에는 그렇게 성실히 일하던 요셉이 장관 아내의 참소로 억울한 누명쓰고 감옥에 가게 되었다. 그때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다. 내가 무슨 죄가 있나. 왜 여기에 왔을까 할 수 있는데 역시 성경에 보니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고 모든 일에 형통하게 하시사 간수가 요셉을 믿고 모든 일을 맡길 정도로 축복을 받았다. 믿음의 힘은 대단하다. 자신을 성공시키고 주위사람도 형통케 하는 어마어마한 위력. 인간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다 비슷하다. 오직 믿음의 사람이 하나님의 관심을 사고 축복을 받는다. 믿음은 사람과 환경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20.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4) 1:2022에 보면 동방의 의인 욥이라는 사람이 나온다. 욥에 온몸에 악창이 일어나고 온몸이 병이 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나온다. 그때 욥은 믿음을 선택한다.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2. 환란 당할 때 넘어지고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1) 하나님의 방법을 몰라서 그렇다. 8:28에 모든 것을 선하고 유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 환란의 결과를 모르기 때문이다. 1:24에 보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어려움을 통해서 완벽하게 구비하게 하시고 좋게 만들어 가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환란이다.

 

(3) 하나님의 축복이 변장되어 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고후1:34에 보면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축복과 위로를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환난을 주시기도 한다. 겉으로 볼때는 그냥 고통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중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은 받은 사람만 안다. 그래서 믿음이 더 든든해진다. 좋은게 다 좋은 것이 아니다. 좋은 것은 사람들을 쓸모없이 만든다. 훈련 받을때는 그 내실을 다지는 시기이고 그 후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진정한 가치가 있다. 12:611에 보니 부모가 자녀에게 채찍을 든다. 그거와 같이 하나님이 자녀에게 채찍을 들 때 너는 내 자녀라는 분명한 증거이다. 사생자에게는 채찍을 들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으시는 자에게는 전혀 간섭을 하지 않으신다. 하지만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계속 개입을 하시면서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시험이 올때도 있지만 다 과정이다. 이 과정을 겪고 안 겪고의 결과는 완전히 다르다. 뜻을 두고 잠시 징계를 하지만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결국에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이것을 모르면 보이는 것에 계속 넘어진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5) 시험 당할 때 하나님의 약속을 모르기 때문이다. 고전10:13에 하나님의 약속이 나온다. 아무 시험을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고 감당할만하니까 허락하시는 것 그러다가 감당치 못할 때 쯤에는 또 피할 길을 주신다. 큰 시험을 허락하신다는 것은 나를 큰 그릇으로 여기신다는 것. 감당하기 힘든 시험이 올때는 나의 그릇을 넓히시려 하시는 것이고 도저히 안 될때 또 피할 길을 주신다. 중요한 것은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3. 결론적으로 환란 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의 자세이다. 환란 안에 모든 시험 고난 어려움이 다 포함된다. 세 가지가 있다.

(1) 4:67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너무 힘들면 감사가 안 될 때가 있다. 그 감사의 의미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는 의미로 감사하는 것. 심지어 성경에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2) 살전5:18에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나와 있다. 영어성경에는 하나님의 의지라고 나와 있다. 힘들고 이해 안되는데도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감사 후에 기적을 베푸신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3) 13:15에 찬송의 제사를 드리라. 이것이 결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우리 인생의 결론은 감사. 그 깊은 마음속에서 감사가 되어야 감사가 나온다. 그 깊은 속에 불평불만인데 감사가 나온다는 것은 가짜이다. 감사함의 이유가 많아야 한다. 그럴 때 결과로 입술로 감사가 나오게 되어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의 관점은 다르다. 받은 자만 아는 것. 그것이 믿음이고 신앙. 오늘 낮에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밖에 있는가 확인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모든 사건에 나의 관점이 어떠한가? 신앙인가 불신앙인가 이 부분을 확인해보면 많은 답을 얻게 될 것이다. 

 

주님의 은혜를 감사 합니다. 오늘 저희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축복을 말씀해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관점과 생각, 시야, 판단에 응답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생각을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붙드시는 주님, 믿음으로 생각을 돌리고 말씀 속에 들어가서 말씀을 다시 읽는 가운데 믿음이 회복되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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