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8617일 주일오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 박한식목사님)

 

말씀과 함께 하는 생활” (벧전2:2)

 

성경은 시대가 다른 40여명의 저자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써놓은 글을 한 권으로 묶어 놓은 책입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교양이나 학문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지식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에 필요한 지침을 주기 위함이다. 성경을 주신 목적은 첫째로 구원, 두 번째로는 신앙생활.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과 동행했는데 아브라함 이후의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말씀 따라 살았다. 우리가 잘 아는 요셉도 아브라함 야곱 이삭의 후예로써 소년시기에 형제들의 미움으로 애굽으로 가게 된 여정 하나하나가 요셉이 가지고 있는 언약을 이루기 위해 이렇게 사건을 통해 인도하심을 볼 수 있다. 요셉의 걸음을 가만히 보면 생활 그 자체의 흐름 따라 살았다. 일반 사람 같으면 얼마든지 탈출을 시도했을 것인데 요셉은 한 번도 그런 생각 없이 이 흐름을 따라 살았다. 단 한번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으로 잘못한 것 없이 감옥에 갔을 때 장관의 꿈을 해석해 주면서 술 관원장에게 당신은 왕궁으로 돌아가서 바로 왕을 섬길 것이다 그러니 왕에게 말해 나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런데 요셉 생각대로 감옥에서 나가면 하나님의 언약의 흐름에서 떨어져나가는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을 안다. 요셉은 절대 사람을 원망하지 않았다. 원망할 것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하지만 절대 그러지 않았다.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이 다 아심을 믿고 그 믿음의 흐름에서 인도받았다. 그 결과로 인본주의로는 얻지 못할 축복을 받았다. 30세에 총리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인정 하면 말이 필요 없다. 실수해도 그 흐름을 통해 인도하시고 다 유익하게 하신다.

 

요셉이 계속 야곱의 손에 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야곱은 요셉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가리키는 것이 끝이었다. 거기에서 분리시키신 것이 하나님의 손길이었던 것이다. 직접 작업하셨다. 그리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이루어나가셨다. 하나님께 맡기고 인도를 받는 그 주권을 잘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면 말씀과 함께하는 생활을 살수있다. 구원 받았으면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그 자격이 주어졌기에 내 인생 속에 하나님이 개입하신 것이다. 이 사실을 믿은 순간에 모든 원망은 사라진다. 어떤 이유 때문에 이런 환경을 허락하셨고 인도하셨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믿음의 사람은 말도 믿음이고 불신앙의 사람은 말도 불신앙이다. 그래서 우리는 묵묵히 기도하면서 말씀의 훈련 속으로 더 들어가야 한다.

 

1. 성경은 영혼의 양식이다.

 

2.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1) 딤후3:16 하나님의 감동(영감)으로 기록되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2) 34:16 그러므로 통일성이 있는 말씀이다. 1500년일는 기간 동안 기록되어졌는데 읽어보면 구슬고리처럼 모든 말씀이 다 연결되어있다. 동일하게 살아계신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말씀 주시고 역사 속에 완전 개입하셔서 축복을 이어가시는 것을 보면 지금 내안에 오신 하나님께서 내가 말씀들을 때 얼마나 세밀하게 인도하시는지 알 수 있다. 성경말씀이 얼마나 대단한지 나에게 적용되는 말씀이 아닌데도 그 흐름 속에만 있는데도 하나님이 작업하신다. 그 손길로 터치하시는게 얼마나 중요한가? 내가 땀을 흘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이 외면한다면 아무 의미 없다. 내가 부족하고 모자란 데도 하나님의 말씀을 흐름을 타면 모든 것이 간단하다. 정확한 시간표에 나를 인도하신다. 이것을 알면 틈틈이 말씀을 일고 말씀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다.

 

뉴스를 아무리 봐도 뭘 하겠는가? 저는 중학교 때 음악에 미쳐서 음악 감상에 모든 시간을 보내었다. 도로를 걷다가도 전파사 앞을 지나갈 때 큰 스피커 앞에 클래식이 흘러나오면 그 곡이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런 시간보다는 진짜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갔더라면 어땠을까? 음악 아무리 들어도 의미 없다. 피아노 치는데 하루에 6시간 이상 투자했는데도 지금 보니 아무 의미 없다. 다른 것은 다 적당히 해도 된다. 본론적으로 복음의 말씀흐름을 타는 것. 이것이 요셉의 인생이었다. 여러분 속에 믿음을 가져야지 불신앙과 쓸데없는 것은 다 잘라 버려야 한다. 깔끔하고 단순해야 한다. 너저분한 것들 다 버리기를 바란다. 서울역에 거지를 보면 옷을 7-8겹을 입고 다니는 사람도 봤다. 새 옷이 있으면 원래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새 옷을 입어야 정상이지 그 위에 계속 껴입는 것이다. 영적으로 이런 사람이 참 많다. 하나님 앞에 깔끔한 의의 옷만 입으면 되는데 세상의 그 모든 옷을 다 껴입으려고 한다. 그런 상태에서 12년이 흐르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에게는 간단하다. 예수 복음 속에서 버릴 것은 다 버리고 말씀 속으로만 계속 들어가면 어느 날 서밋의 자리에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것이 하나님의 작품이고 승리의 길이다. 불신자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 하나님이 세우시는 서밋의 자리에 가려면 말씀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놓친 훈련 다 받아야한다. 1차 합숙부터, 팀 합숙 미션홈 70, 내 영적 상태에 따라서 훈련을 차근차근 다 밟아야 한다. 그것이 0.1프로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핑계대지 말고 무조건 말씀에 생명 걸어라. 하나님이 보장하신다.

 

3. 성경의 줄거리

성경은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는 구원의 역사에 대한 기록이다.

1) 하나님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심

2) 인간이 하나님을 배반 불신하여 타락함

3)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시려고 아브라함을 부르심

4) 이스라엘 민족과 언약을 맺으심, 그 역사 속에서 말씀하심

5)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여 주시고 십자가로 대속을 이루심

6) 교회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구원의 역사를 계속하심

7) 예수님의 재림과 마지막 심판

8) 완성된 하나님 나라


구약은 그리스도오심의 예언이고 복음서부터 본격적인 복음이 나온다. 이 흐름으로 성경을 읽는 것 중요하다.

 

4. 성경을 읽어야 할 이유

딤후3:14-17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배우고 확신 이 말씀에는 구원의 지식, 바른 진리, 바른 생활, 온전한 사람, 사역의 능력 이모든 것이 성경에 있기 때문에 이 복음의 훈련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축복중의 축복이다.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돈을 훈련받는데 투자한다. 그리고 주일날 예배 때 헌금에 헌신해야 한다. 두 번째로 훈련을 중심으로 모든 일 년 계획을 세우기를 바란다. 한 달에 두 번 새 가족 집회와 화요집회가 있다. 새 가족 집회는 한번 씩 자격 없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을 때가 있다. 그때 다같이 참석을 해야한다.

다락방 훈련의 시스템을 제대로 봐야한다. 헌금과 복음의 훈련이 또 우리가 큰 축복을 받아야 하는 이유이다. 저와 같은 다락방 초기 멤버들은 한이 진 것이 다락방 들어오기 이전에 영적으로 너무 험난하게 살아온 시절이 있었다. 빛이 증거가 안 되니 하나 방법은 기도였으니 나름대로 애를 쓰며 고생을 한 한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후대에게 남겨줄 것은 오직 이 훈련 속에 생명을 걸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내가 깨닫고 내가 원해서 갈급한가운데 준비해서 이 훈련 속으로 들어가면 엄청난 은혜를 부어주실 것이다.

 

결론적으로 1차 합숙-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고 팀 합숙- 제자와 사역자 양성, 미션홈 - 제자를 양육, 전문교회- 직장과 경제가 움직이는 그곳에 제자로 서는 것, 지교회- 내가 사는 현장이 전도현장, 지역전도. 5가지 훈련이 다락방의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훈련이다. 1차 합숙 뒤 팀합숙을 통해 현장 보는 눈과 불신자상태를 보는 눈이 열린다. 그때 미션홈 화요집회에 5회 정도 참석하고 또 집중 신학원 졸업을 해야 한다. 미션홈은 루디아의 집처럼 내 집이 함께 기도하고 함께 제자들을 키우는 현장. 그래야 전문사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전문사역에는 분야가 여러 가지 있다. 치유 교육... 전국 집회때 마다 자기 분야별로 포럼이 이루어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전도제자이다. 전도제자가 되어야 핵심 때 강사단에 들어갈 수 있다. 핵심 때는 산업인 모임이 있고 그 후에 강사단모임이 있다. 명찰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 지교회는 장로님들이 각 지역장으로써 이끌어간다. 장로가 되기 위해서는 이 과정을 다 밟아야 한다. 목사만큼 메시지가 확실해야하고 제자들을 이끌고 전도현장에 눈이 열려야 한다. 여기서부터 모든 전략이 펼쳐진다. 여러분 모두 스스로 이 훈련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여러분 모두 말씀 기도 전도의 흐름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 2018년 8월 12일 박한식 목사 -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발견된 사람인가? (빌3:1-9) file 박사라 2018.08.12 1067
57 2018년 8월 12일 박한식 목사 - 그리스도인의 싸움과 무장 (엡6:10~20) file 박사라 2018.08.12 1171
56 2018년 08월 05일 박한식 목사 - 만유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빌2:5∼11) file 박사라 2018.08.06 1198
55 2018년 07월 29일 박한식목사 - 육신 치유 (마8:15~17) file 박사라 2018.07.30 1139
54 2018년 07월 29일 박한식목사 - 그리스도인의 근거 있는 확신 (요일5:11~13) file 박사라 2018.07.30 1180
53 2018년 07월 22일 박한식목사 - 정신 치유 (행16:16~18) file 박사라 2018.07.23 1074
52 2018년 07월 22일 박한식목사 -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자 (롬6:1~14) file 박사라 2018.07.23 1179
51 2018년 07월 15일 박한식목사 - 생활 치유 (마12:25~45) file 박사라 2018.07.17 1136
50 2018년 07월 15일 박한식목사 - 그리스도인의 삶 (딤후2:14~26) file 박사라 2018.07.16 1236
49 2018년 07월 09일 박한식목사 -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생활 (고후5:17-21) file 박사라 2018.07.09 1227
48 2018년 07월 01일 박한식목사 - 영적 치유 (갈2:20) file 박사라 2018.07.01 1170
47 2018년 07월 01일 박한식목사 -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면 (고전2:10~16) file 박사라 2018.07.01 1351
46 2018년 06월 24일 박한식목사 -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딤후3:14~17) file 박사라 2018.06.24 1207
45 2018년 06월 24일 박한식목사 -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생애 (빌2:5-11) file 박사라 2018.06.24 1078
» 2018년 06월 18일 박한식목사 - 말씀과 함께 하는 생활 (벧전2:2) file 박사라 2018.06.18 1191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