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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7일 주일오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기도하는 생활” (4:47)

    

기도에 대한 말씀이다. 기도는 단순하게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고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다. 기도는 참 신기한 것이다. 구원받기 전에는 시키는 대로 겨우 따라하는 기도였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호흡처럼 자동으로 기도하게 된다. 생명이 있으면 가장 쉬운 것이 기도이다. 불신자도 기도하지 않는가? 제사와 우상을 통해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을 못 만났기 때문에 신념이라는 것을 통해 자기 자신과 소통을 하기도 한다. 불신자들은 강한 정신력이 없으면 제대로 살아가기가 힘이 든다. 우리는 하나님과 소통을 하기 때문에 은혜와 응답이 있다. 차원이 다른 것.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확신을 가지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 언제든지 담대히 예배와 기도드리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기도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기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만이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만 할 수 있는 것이 기도이다. 기도를 가만히 분석해보면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와 신앙의 색깔이 다 드러난다. 조지 뮬러같은 경우는 어떻게 그 많은 응답을 받았을까? 사실 우리가 다 적어보면 응답받은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을 것이다. 응답으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 당장 내 눈앞에 돈이 안 나타나면 응답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실제로 우리가 필요한 것을 다 채워주시고 계시다.

   

1. 왜 기도해야 하나?

 

1)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이다. 언제든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2)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우리는 기도한다. 그래서 골방기도가 참 중요한 것 같다. 혼자 앉아 기도를 한다면 그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것. 이 기도를 하지 못할 이유가 많다면 그 시스템 자체가 완전 흑암에 잡혔다는 증거이다. 그 흑암은 본인이 꺾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루에 한번 집중 시간이 필요하다. 집중해서 기도를 하고 집중해서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라. 그럼 자기를 뛰어넘는 어떤 순간이 올 것이다.

 

3)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하나님이 왜 곤고하고 뼈아픈 시간을 허락하시는 걸까? 목적은 다 하나이다. 하나님께 기도해라. 네 힘을 의지하지 말고. 그래서 그런 환경을 허락하신 것이다.

 

4)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기도한다.

 

5) 나의 소원을 아뢰기 위해서 (4:6-7)

    

2. 언제 기도해야 하나?

 

1) 구원받은 자는 끊임없이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살전5:17)


2) 매일 특별한 시간을 따로 정해야 한다. 하루에서 최고 중요한 시간이 바로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나머지 자투리 시간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 중요한 시간을 만드는 것. 다니엘이 총리로써 얼마나 바쁘고 핑계가 많았겠는가? 그럼에도 다니엘은 하루 세 번 시간을 정해두고 기도했다. 하루는 금방 간다. 정신이 없다. 그 하루가 그러면 내일도 그렇고 인생이 그렇게 된다. 나이 들면 남는 게 없다. 늘 똑같다. 그 맥을 끊고 하루 중요한 기도하는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을 중심으로 움직여야한다. DNA가 바뀌어야한다. 그러면 그 사람의 영적상태도 변한다.


3) 그룹으로 모여 함께 기도해야 한다. 초대교회는 모여서 기도에 힘썼다. 개인이 기도하는 상태가 되어야 그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아무리 복을 주고 싶으셔도 기도하는 뜨거운 정적인 흐름이 없으면 안 된다. 몇 마디 대화해도 사람에게 전달되어지는 그 뜨거움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 초대교회를 보라. 생명 건 뜨거움과 열정과 그 기운으로 로마까지 정복하였다.


복음을 통해서 어떤 유익을 볼까 하는 마음가짐으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이 복음을 위해 생명을 건 결단을 해야 성령님께서 역사를 시작하신다. 서울하나로교회에 이 기본이 깔려야한다. 예원교회도 부자들만 있어서 저렇게 교회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 없는 와중에 모든 걸 바쳐서 헌신한 교인들이 발판이 되어 저렇게 일어난 것이다. 그 헌신을 후대들도 다 보지 않는가. 후대로 가면 갈수록 든든한 복을 받는다.

 

3. 기도의 내용 - 무엇을 기도할까? 주기도문에 잘 나와 있다.

 

1) 찬양의 마음이 없이는 기도할 수 없다. 사람하고 소통할 때도 냉랭한 자세로는 대화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께 찬양하는 열정을 생각하라. 찬양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우리가 기분이 굉장히 좋으면 노래가 나온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녀도 찬양을 한 기억이 많이 없다. 20대까지도 거의 찬양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다. 근데 주님을 제대로 만나고 난 뒤 찬양이 제대로 나오는데 그때서야 내가 음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워낙 찬양을 안하다보니. 그런데 확실히 전도사가 되고 찬양 인도를 할 때도 크게 은혜 된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하나님께 집중기도하면서 내 영이 큰 은혜를 받고 나서 그때부터 찬양을 하면 주위에서 은혜를 많이 받는 걸 보았다. 우리는 집중기도 하다가 한번은 은혜 받는 체험이 필요하다. 사실은 그때부터 영적인 싸움 시작이다. 그 전까지는 당하기만 하다가.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불타는 마음으로 찬양하고 춤추는 이 마음을 회복해야한다.

 

2) 나의 실수와 약함을 고백해야 한다. 나의 상태를 얘기하고 있는 그대고 고백. 사람 앞에서의 고해성사는 덕이 안 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얼마든지 속의 것을 다 얘기하고 고백할 수 있다.

 

3) 감사가 그 사람 인격의 수준이다. 100:4 감사는 마음에 들지 않는 일까지도 감사하는 것이다.


4) 대신해서 기도하는 중보기도도 필요하다

 

4:2-4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교회 목사님을 위해 기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사님의 스케줄과 교회의 광고를 기도제목으로 붙잡는 것. 그리고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중보기도이다.

 

5) 간구를 통해 나의 소원을 아뢸 수도 있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 이 모든 것을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복이다.

   

4. 어떻게 확신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가? 기도의 확신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대한 믿음을 요구하시지 않으신다. 우리는 단순히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된다.

 

1) 말씀 안에 거하라(15:7) 말씀 듣다가 읽다가 말씀 안에서 주시는 기도제목이 있다. 그것을 잡고 기도하는 것이 참 힘이 된다.

 

2)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라(14:14, 16:24)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조건 다 들으신다고 하셨다.

 

3) 믿음으로 구하라(21:22) 믿음의 내용에는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확신이다. 참 행복이다. 답답한 일이 정말 많은데 그것을 다 어떻게 사람에게 말하는가? 가족에게도 말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데. 근데 하나님에게 말하면 전혀 부담이 되지 않고 나에게 평안과 힘이 된다. 여러분에게 기도가 생활화 되기를 바라고 승리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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