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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0일 주일오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 박한식목사님)

  

예수께서 왜 죽으셔야 하는가?” (이사야 53:1-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5-6)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을 말씀으로 오늘 깊게 생각해보겠다. 오늘 읽은 사53장은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나서 자라나시고 십자가에서 당하는 고난까지 다 예언되어있는 책이다. 예수님이 오시기 600년 전에 이렇게 구체적으로 예언이 되었다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일이다. 이사야서에는 이 고난의 말씀이 복음서보다 더 정확히 기록되어있다. 4 복음서에 제자들이 예수님을 직접보고 고난에 대한 기록을 남겼지만 더 확실하고 정확한 내용은 예수님이 오시기 600년 전에 이사야가 본 말씀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예언과 성취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예언의 말씀은 성취된다. 구약의 모든 내용은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다는 말씀이고 신약은 예수님의 발자취의 성취의 현장을 말씀하고 있다. 오늘 읽은 사53장 전체의 말씀 중 특히 5-6절을 자세히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예수님의 희생과 고난에 관련된 중요 단어들이다. 영어 성경에서 NIVKJV이 두 가지 버전이 가장 많이 읽힌다. 먼저 번역된 것은 KJV이고 헬라어 원문에 가장 가깝다. 세계 교회중 보수를 자랑하는 교회들은 전부 KJV버젼을 쓴다. 오늘 성경의 이 부분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로도 살펴봐야 한다.

 

그가 찔림은 십자가에 못이 박혔다라는 의미이다. 손과 발과 옆구리가 찔렸기 때문에 pierced라고 되어있다. 우리의 죄의 용서를 위해 찔렸다는 의미. KJV버젼에서는 wounded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상함을 입었다에는 crushed라고 되어있는데 바로 완전히 찌그러진 예수님이다. 우리의 죄악 때문에 예수님의 몸이 짓눌리고 바스러짐을 표현한 것이다. KJV에서는 bruised, 즉 상처를 입었다라고 되어있다.

 

그리고 징계는 NIVpunishment, KJVchastisement라고 기록되었다. 태형을 맞았고 도구를 이용해 맞았다는 것이다. 로마시대 때는 죄인들에게 태형을 가할 때 십자가를 짊어지게 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성 밖 골고다까지 자신의 십자가를 매고 갔다라는 것도 포함되지만 로마 군인들이 도구를 가지고 계속 패고 짐승 다루듯이 예수님에게 상처를 입혔다. 로마 군병들이 예수님을 때렸을 때는 독하고 악한 마음을 가지고 공격을 했을 것이다. 완전한 죄인 취급. 이것이 바로 오직 우리의 평화를 위해서이다.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것은 채찍에 맞은 이유가 우리의 나음을 위해서이다. 우리의 치유를 위해서. NIVby his wounds, 상처라고 표현을 하지만 KJV에서는 with his stripes, we are healed라고 기록되어있다. stripes는 줄이다. 미국 국기를 보면 별과 줄이 있지 아니한가, 또 군인의 계급장도 줄로 표현되어있다. 그 당시 로마 군인들이 가진 채찍의 줄 끝에는 뾰족한 것이 붙어있었다. 한번 맞으면 몸을 휘감으면서 살에 박힐 정도였다. 맞을 때마다 살이 갈라지고 찢어지고. 그 로마시대에 예수님이 당하는 고난에 대한 표현을 이사야가 상세히 하였다. 예루살렘부터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힘없이 쓰러질 때마다 채찍을 맞으시고 살이 찢어지면서 피가 흐르고 예수님의 몸은 stripes로 가득 차게 되었다. 바로 우리의 나음을 위해서.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마음과 육신이 상처를 받고 내가 당하는 주위의 공격과 고난이 많은가. 이것이 바로 인생인데. 이 완전 치유를 위해서는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한번 상처를 입은 것은 본인이 절대 치유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흐름이다. 누구든지 상처가 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치유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고 감으로써 이 모든 찢어짐을 감당하셨다. 이 사실을 믿는 순간에 생각과 마음 육신까지도 치유가 되어진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다 치유 받고 병 나음을 얻었다. 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완전한 치유가 있다. 그래서 그 이름은 예수그리스도이다.

 

53:5-6만이라도 믿음으로 읽으면 이 살아있는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치유하는 주님으로 임재하신다. 예수 믿는 다는 이 말이 가장 힘들면서도 가장 쉬운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절대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못한다. 영접은 수백 번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믿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기적 중의 기적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이 믿어지는 것. 그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 그래서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내가 정말로 예수님을 믿는가? 믿어진다면 그 자체가 평화이고 해방된 것이고 모든 것이 치유된다. 육신의 병도 치유받기 위해서도 같은 약을 반복해서 먹지 아니하는가? 마찬가지로 우리가 진짜 믿음의 축복을 누리려면 이 복음의 말씀을 계속 듣고 받아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의 양식은 복음뿐이다. 그래서 24시간 가운데 얼마나 이 복음을 누리는가가 그 사람의 능력이고 믿음이다. 밥보다 못하면 한번정도 믿고 생각할 것이다. 왜냐? 밥은 하루에 3번 먹으니까. 간식은 먹고 싶을 때 먹고 목마를 때 물을 마신다.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양식은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알면 복음에 생명 걸고 올인하고 집중할 수밖에 없다. 인간의 근본문제는 허물, 죄악, 불화, 병 자체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복음이다.


그리스도가 찔림 상함 징계 채찍으로 다 끝낸 것이 복음이다. 이 복음으로 치유를 받는다. 한번 치유를 받고 믿음의 세계에 들어오면 그리스도가 전부 다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스도만이 최고의 지식이고 최고의 이름이자 최고 비밀. 이것은 체험하지 못하면 절대 알수 없는 것이다. 체험하지 못하면 육신의 것을 계속 채워 넣음으로 내가 힘을 얻고 힐링을 얻는다고 생각하지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오직 이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 그러다 여유 있으면 복음의 훈련과 집중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것이 바로 세계복음화 하는 제자들의 누림이다.

  

지상 최대의 사건 중의 하나가 예수의 죽으심이다. 놀라운 것은 구약 성경에 수백 번 예언되었다는 사실이다. 구약의 주제가 바로 예수의 희생과 죽으심이다. 예를 들면 유월절 사건, 이삭 대신 양을 잡은 모리아산의 사건,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죽을 뻔한 사건, 특히 레위기에서 반복되어지는 양 잡는 의식,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 또한 그리스도의 희생을 얘기한다. 구약의 이야기를 한 마디로 얘기하면 '예수님이 죽는 이야기'이다. 여기에 복음의 눈이 안 열리면 구약성경을 읽으면서도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된다. 똑같은 성경인데도 각양각색으로 나간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모든 문제를 장례 시키는 장례식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모든 인간의 문제가 끝이 났기 때문에. 즉 다 끝났다는 선포식이다. 설명만으로는 정말 부족하지만 믿는 순간 다 끝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참된 축복. 본인이 못 느끼는 경우도 간혹 있고 성령의 역사함으로 본인이 확신을 가질 때도 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특징이 하나 있다. 바로 말씀을 따라가는 것. 그리고 기도가 자연스러워지고 전도가 되어지는 이 3오늘의 흐름이 지속되는 것. 제가 한국에 오고 7년째인데 특징이 하나 있다면 말씀의 흐름, 기도의 흐름도 있는데 아직 전도가 안 되어지는 것이다. 계속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고 메시지가 있을 것이다.


<본론>

    

1. 첫째로 왜 예수께서 반드시 죽으셔야만 했는가?

1) 2:17에 분명 죄의 결과는 죽음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인간이 여기에 걸려들었다. 그리고 그 대가는 죽음. 그래서 예수님이 반드시 오셔야 하고 반드시 십자가 위에 죽으셔야 하는 것이다. 죄 문제는 인간이 절대 해결 불가능하다. 하나님이 직접 하셔야 하는 것.

 

2) 3:10, 23에 죄의 값은 죽음이라고 했다. 이 땅에 의인은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이다.

 

3) 8:44에 보니까 죄 때문에 마귀의 손에 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되어있다. 죄가 통로가 되서 사단이 인간의 주인으로 와버렸다.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그 증거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버렸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많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고 한다. 어느 종파를 불문하고 몰몬교도 여호와의 증인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다. 그런데 예수는 안 믿는다. 예수님을 믿어야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셔야 할 이유를 깨달아야 한다.

 

4) 8:2에 모든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이다.

 

5) 5:8에 모든 인류를 대신하여 죄 없는 분이 대신 죽어야 죄가 해결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죽기 위해서이다. 모든 구약의 핵심에 죽음에 대한 피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깔려있다. 하나님 떠난 불신앙, , 사단문제, 이 허물과 죄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셔서 찔려야하고 상해야하고 징계를 받아야하고 채찍에 맞으면서 살이 찢어지고 피가 흐르는 고난이 필요하다. 그래야 이 모든 문제가 깨끗이 없어진다는 것. 죄의 결과는 사망이고 무서운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쓸어 없애 버릴 정도로 예수그리스도가 완전히 해결하셨다. 그래서 마지막 피 한 방울과 모든 물을 쏟으시면서 다 이루었다라고 마지막에 말씀하지 않으셨나? 이 예수님을 믿으면 인생 문제 끝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무슨 결과를 남겼는가?

 

1) 고후5:21에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님의 의가 된다. 그리스도 밖에서는 절대 하나님의 의가 될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

 

2) 9:28 대속의 제물로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단번에 드린 제물로 단번에 끝내셨다. 그리고 나의 죄도 나 대신 다 담당하셨다.

 

3) 10:10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 히브리서를 보면 그리스도의 대속의 의미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그러면 우리가 어떤 고백을 해야 하는가? 성령님이 오신 후에는 우리는 의인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죄인이라고 고백 할 필요는 없다 지난날 죄인이었던 나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자녀가 되게 하심을 감사하다고 고백해야한다. 구원받은 자의 고백이다. 계속 내가 죄인이라고만 고백하면 변화가 없을 것이다. 당연히 예수 생명이 없는 자는 죄인이라고 고백을 하고 영접을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된 것의 감사를 계속 해야 한다.

 

마귀 충만한 사람은 구원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죄인이라고만 고백하면 자기가 겸손하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우리는 고백을 잘 해야 한다. 너무 초보적인 단계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진행이 되어야한다. 지난날에는 어둠의 자식이었고 치유를 받지 못했던 마귀자녀였는데 그런 나를 불러내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서게 하심을 감사하다는 고백이 필요하다. 이런 확신이 없는 자는 영접기도를 계속 하다보면 어느 날 믿음의 선포가 나오게 된다. 그 선포로 허물과 죄에서 벗어나게 되고 평화가 넘쳐나고 치유가 되어지고 모든 문제에서 해방되어진다.

 

4) 벧전3:18에 불의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셨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모든 것을 끝내심으로 하나님을 향해 우리를 밀어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행위가 아닌 신분적으로 거룩하게 만들어주셨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거룩한 삶이 따라오게 된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결론적으로 오늘에 승리하도록 다 같이 기도하자. 말씀의 흐름을 타기 위해서는 이 강단 메세지 녹취가 중요하다. 이번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이 녹취본을 읽으면서 예수님이 제자에게 가르치신 내용이 바로 나에게 주신 답이라는 것을 알고 묵상을 하였다. 제자가 하는 일은 세상 사람이 하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일이다. 지난주에 주신 말씀을 가슴에 두고 계속 기도하였다. 이것이 매주 쌓이고 쌓이다 보면 전도라는 문이 열린다. 이 말씀의 흐름이 흘러가지 않으면 전도의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말씀의 흐름을 타지 못한 증거로 전도는 나와 관계가 없는 것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에 승리를 해야 한다. 오늘부터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도록 생각을 바꾸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을 틈틈이 가까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 같이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1분 동안 묵상기도를 하자.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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