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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4일 주일오후예배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요 3:16~21 "구원의 길"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직접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성취하심으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셨고 누구든지 믿는 자 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목적은 세상을 심판하시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우리는 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언약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고 구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모든 구원의 기준과 정죄의 기준, 심판의 기준은 오직 그리스도이다. 악이냐 선이냐의 기준도 그리스도이다.

구원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빛속으로 들어오게 되어있다.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은 빛을 멀리하고 어둠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구원받기로 준비된 사람은 그 속에서 시달리다 구원받을 시간표에 빛 앞으로 나온다. 하지만 끝까지 구원 못 받는 사람은 어둠속에서 멸망한다. 구원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른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모든 동물은 동물답게 창조하셨지만 인간은 창1:27처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이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존재이자 신분을 가지고 창조된 것이다. 창2:7에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음으로 창조하셨기에 영적인 존재이다. 이런 인간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셨다.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다.

제일 중요한건 창 2:17에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맺으신 언약이다. 그 언약은 동산에 있는 모든 과일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선과 악을 알게하는 열매는 먹지 말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모든 복을 주셨지만 이 언약 하나만 지키길 원하셨다. 선과 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꼭 지켜야 하는 언약이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창 3:1-6에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이다. 떠난 이유는 죄를 지음으로. 알고보니 사단이 인간에게 개입함으로 범죄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떠났다. 이것이 인간의 근본문제이다. 죄를 지었다는 것은 저주 아래 빠졌다는 의미이다. 사단의 종노릇하는 상태이자 신분이 되어버린 것이다.

모든 길을 잃게 되었고 이 문제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들어온 불신자 상태 6가지가 끊임없이 드러나게 되었다 .불신자 상태를 한 마디로 말하면 육신적인 삶이다. 육신적인 삶에는 계속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문제에 대한 답이 없다는 것이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다. 하나님 없이 죄와 사단에 묶여 살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육신의 삶이고 계속 문제가 온다. 게다가 문제에 대한 답이 전혀 없다. 해결되는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답 없이 살다 허무하게 인생이 끝나게 된다. 이 근본문제가 인간의 신분이기 때문이다.


요8:44 마귀에 잡힌 상태이고 마귀의 소속이다. 영적인 상태는 행10:38에 마귀한테 눌린 상태이고 그 운명에 매여있다. 엡2:1-3이 인간의 신분이다. 아무리 애써도 안된다. 이런 눈을 가지고 불신자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우상숭배를 할수밖에 없다. 출20:4 우상숭배는 망함의 지름길. 우상 숭배하는 것 자체가 영적문제에 시달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우상숭배가 너무 즐거워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시달리기 때문에 우상을 섬길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정신과 마음이 온전하겠는가? 예수님이 진단하셨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인생이라고 표현하셨다. 저들의 정신과 마음은 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괴로움에 가득 차 있다.


그럼 육신상태는 어떠한가? 행8:4-8에 보면 눌려있다보니 끊임없는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누가봐도 저 사람은 문제가 있다 할 정도로 시달리고 있는 상태에 빠지게 된다. 사고가 터지고 실패가 계속된다. 한 가정에 병있는 사람이 한명만 있어도 모든 경제는 그 쪽으로 쏠리게 된다. 이렇게 시달리고 허무한 인생을 살게된다. 빌립이 사마리아에 와서 복음을 증거했더니 사단에 눌려있던 사람들이 해방되고 질병이 낫게 되고 영적인 기쁨을 인생 처음으로 회복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제서야 기쁨을 제대로 알게 된것이다. 그 성에 기쁨이 넘쳤더라. 이유는 단 하나이다. 복음이 없으니 어둠에 잡혀 있었고 빌립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니 모든 귀신의 뒤통수를 치게 된것이다. 병도 낫고 모든 기쁨이 회복되었다.


그 다음은 내세 문제이다. 사람은 무조건 한번 죽는다. 눅 16:19-31에 도저히 생각도 못했던 사건이 벌어졌다. 한 부자가 죽어서 보니 지옥에 가게 된 것이다.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 그는 이 땅에서는 최고 부자로 살다가 지옥에 가게 되었고 지옥에서 저 너머로 보니 자기 집 앞에서 음식을 구걸하던 거지인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천국에 있는 걸 보았다. 얼마나 답답했던지 아브라함에게 간곡히 부탁을 한다. 나는 여기에 있지만 아직 복음을 모르는 내 후대들이 아직 저 땅에 있다. 나사로를 보내 내 후대들에게 이 복음을 전해 여기에 오게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청을 한다. 이것이 바로 모든 부모와 조상의 소원이고 지옥가서 느끼는 애달픔일 것이다. 아브라함이 부자에게 이야기 한다. 나사로는 더이상 저 땅에 갈 수 없다. 하지만 저 땅에는 아직 복음 전하는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다. 전도자 한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우리가 지금 엄청난 복을 받았다. 내세 문제는 엄청나다. 계시록을 보면 얼마나 천국이 대단하고 지옥과 음부의 세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유황불이 펄펄 끓는곳에서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불안하게 살수밖에 없다. 왜냐 죽으면 영원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영혼은 알고 있는 것이다.


무서운 것은 그 사람이 죽고 난 후 그의 후손도 그대로 그 길을 걷게 된다는 것이다. 영적인 대물림이 이어지기 때문에. 영적인 대물림의 수단은 제사이다. 문제가 끊임없이 오면서 제사나 굿이 계속되는 운명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종교를 이용한다. 종교로는 절대 해결 안된다. 베드로가 고백했듯이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받을수 없나니 천하 만민에게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적이 없다. 종교로 해결하려는 것은 오히려 복음을 거부하고 심지어 혼합종교를 만들어내게 된다. 이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어떤 종교를 가지고 와도 인간의 문제는 해결 안 된다. 절에 들어가서 스님이 되었다 할지라도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는다. 신부라 할지라도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 목사도 성경 가지고 얼마든지 복음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안 믿으면 구원 받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이 근본문제를 선행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사64:6절에 보면 인간의 선은 더러운 옷과 같아서 의가 될수가 없다라고 하였다. 인간의 선은 깊이 들어가면 다 자신의 의를 위하여 하는 행위들이다. 자기 의를 위해서 하는 선은 착하다 한들 착한것이 아니다. 인간의 어떤 선행으로도 해결될 수 없다.


더 고상한 사람은 철학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도 한다. 그러나 골 2:8절에 다 초등 학문이라고 하였다. 인간의 지식을 아무리 추구해도 다 초등학문 수준일 뿐이다. 구원의 능력이 될 수 없다. 인간의 힘과 방법으로는 안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해결 하셨다. 하나님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롬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 전에 먼저 약속하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출3:18 피제사의 주인공, 사7:14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실 분.


그 분에 대한 약속. 약속하신대로 말씀은 성취되었다. 마1:21-23 그 이름은 그리스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베드로가 고백하였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요19:30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다 이루었다라 하시면서 약속을 성취하셨다. 이 그리스도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이 분은 롬 8:2에 기록된대로 해방자시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느니라. 막 10:45에 이 죄를 속량하시러 오신 분.


그리고 권세자 되시고 참된 왕으로 오셨다. 요일 3:8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 (십자가 그림) 예수님이 그리스도. 약속하신대로 오셨고 십자가 위에서 말씀을 성취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것만이 사는 길이다.


어떻게? 요1:12 먼저 영접을 해야한다. 롬 10:9-10 인정하고 고백해야 한다. 계3:20.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시기 때문에 마음문을 열어야 한다.


언제 영접해야 하는가? 잠27:1 항상 지금이어야 한다. 마음문을 열고 에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구원을 받는다. 구원받은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신다. 구원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다. 엡 2:8-9 하나님이 기회를 주신것. 요 5:24 믿는 순간 영생을 얻는다. 이렇게 구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은 은혜이자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엄청나다.

먼저 성령님이 우리안에 내주하시게 된다.

그리고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그 정도가 아니고 기도할 때마다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예수 이름으로 흑암 꺾는 권세를 주셨고,

기도할 때마다 천사의 도움을 주시고 사건, 사람을 움직이신다.

우리의 배경은 이 땅에 살지만 천국 백성이다.

또한 우리를 증인되게 하셔서 제자의 축복을 계속 주시고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나가신다.


그 다음 우리는 구원, 응답, 용서 인도, 승리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한마디로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고백 안에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있다. 요일 5:11-13 하나님이 보시는 증거는 사람의 행함이 아닌 그 사람속에 그리스도의 피가 있느냐 이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피, 그리스도 십자가의 흔적,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이 하나님에게는 의. 이걸 보시고 모든 은혜를 베푸신다. 그만큼 그리스도의 피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한테 내가 돈을 준다던지 어떤 요구를 한다고 해서 내가 뭔가를 해주지는 않는다. 그런데 우리 멤버가 목사님에게 무언가를 요구한다면 내가 있는만큼 다 해주고 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안에서 형제 된 사랑의 관계 아닌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흔적이 있으면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거기에 있고 은혜를 베푸신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를 해보라. 분명히 응답하신다. 나의 경험으로는 나의 소원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의와 뜻을 이루어 나가신다. 두고두고보면 정말 큰 응답임을 알 수 있다. 


이 구원의 길 메세지는 우리에게 전부 다이다. 이 복음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서 모든것을 다 주신 것이다. 그래서 기도할 때도 이 복음을 중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이렇게 귀하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과대평가할것도 없고 하나님이 날마다 복음으로 날 이끄시는것을 알고 믿음으로 서면 분명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으실것을 확신하다.


우리의 결론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이 분부하신 말씀을 전하는것이 우리의 결론이다.

이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라고 하셨다. 마 28:16-20, 마24:14 어떤 일이 있어도 염려하지 말고 이 복음이 끝까지 다 증거 된 이후에 주님이 다시 오실거라고 하셨다. 아직 반도 복음이 증거 안되었다. 할 일이 참 많다. 아무리 재해, 재난, 전쟁이 일어나도 끝이 아니니 미혹 될 필요없다.


막 16:15 그리고 또 온 천하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다.

눅 24:47-48 모든 족속에게.

요21:15 후대에게 이 복음을 전달하라.

행 1:8마지막으로 오직 성령으로 복음을 전하라. 힘 주시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이 모든 일을 하실것이다. 서울하나로 교회를 하나님이 아시고 여러분도 다 아신다. 준비된만큼 문 열어주시고 하실것이다. 이 말씀 붙잡고 승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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