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4일 화요일

잊지 말아야 할 언약(신명기 8:1~10)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1)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통일 434)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1ddbaf34-1a17-143a-bd50-0b37aae9935a/023993b7bbac1039939211d9f34ae8d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J42wKXnnWs

 

하나님께서 잊지 말아야 할 언약을 주셨습니다. 바로 성막, 성전, 교회 중심의 삶입니다. 우리는 전무후무한 응답을 체험한 광야의 역사를 기억하며 교회와 업, 현장이 하나로 연결되는 응답을 향해 도전해야 합니다. 어떻게 도전하면 될까요?

1. 기념비적 성전을 남겨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와를 설명하는 기념비적 성전을 남기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에 보내신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출애굽의 역사를 후대에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역사와 축복을 기념하고, 후대 살릴 성전을 지어야 합니다.

2. 영적 시스템과 플랫폼을 만들어라
세상은 좋은 시스템을 다 갖추었는데 한 가지만 없습니다. 영적 시스템입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살기 때문에 여호와를 찬양하고 영적 치유를 실행할 발판이 필요합니다. 또, 참 복음을 들을 전 세계 237개 나라의 제자들이 모일 수 있도록 플랫폼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만약 물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오직을 발견하는 기회, 실패했다면 유일성을 찾는 기회, 무능력하다면 재창조를 찾는 기회로 삼고 끊임없이 기도에 집중하면 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우리의 업과 모든 만남이 성막, 성전, 교회 중심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창세기 3:15 [성경읽기] 열왕기상 18:22~23장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1.3.28.

[깊은 질문]
Q. 단 한 번뿐인 인생

해리 엘킨스 와이드너(Harry Elkins Widener)는 1912년 타이타닉호에 승선했다 사고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전 재산을 기증해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을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제안했습니다. 재학생들의 교육과정에 수영을 꼭 채택해 달라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수영을 하지 못해 죽게 된 것이라고 몹시 안타까워하며 조건을 당부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은 전 세계 엘리트들이 한데 모여 치열하게 공부하느라 불이 꺼지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도서관의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해리 엘킨스 와이드너의 인생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단 한 번뿐인 인생, 우리는 무엇에 생을 걸고 무엇을 남겨야 할까요?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의 숨은 스토리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질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