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4일 금요일

로마로 가는 길(사도행전 27:24~25)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통일 489)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8f07093b-2a77-c008-dc2c-d75e185489c7/31d141badb6f12376ff7f3ba768b9fc7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Z4TSlhTgl8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사람은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본 사람은 현실만 보고 속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가진 사람은 겸손하고 담대합니다. 이랬던 바울이 알았던 이유들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1. 로마로 가야 할 이유를 알았던 바울
바울은 강대국에 가야 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세계 정치와 경제, 문화를 주도하는 강대국에 복음이 증거되면 전 세계에 복음의 영향이 미칠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로마로 가는 배가 뒤집힐 정도의 강풍을 만났지만, 바울이 “이유를 알고 안심하라,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2. 하나님의 이유를 아는 사람
복음을 들어야 할 빈 곳은 곳곳에 널려있고 영적으로 병들어 있는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나님은 풍랑 만난 이 시대에 오직 복음만 증거할 사명과 이유를 아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는 Remnant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와 이유를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로마로 가는 길에 나를 세우신 이유를 가지고 오직 복음을 전하는 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전도서 12:1 [성경읽기] 출애굽기 11~12장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0.11.1.

[깊은 질문]
Q.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미션”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내게 펼쳐진 상황 가운데 허투루 일어난 일은 없다.

가정 배경, 성격, 기질, 재능은 물론이고 감추고 싶은 약점과 상처에도 이유가 있다.

그 속에 하나님은 내가 해야 할 미션을 숨겨두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