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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8일 토요일

마게도냐로 가는 길(사도행전 13:1~4)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2~3)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3e60ddf5-1c37-2fa9-d607-0c7312ef359a/1d0273283c8073418e2a405011c0e1c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6KYpX_QzmaU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통일 482)

세계의 교회들이 폐쇄되고 있는 지금, 남아 있는 교회들은 미자립과 상업화, 분열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도들은 혼란에 빠져 개인의 영적 문제는 심해지고, 교회는 사람과 일, 물질 중심으로 변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시대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이라는 비밀을 가지고 마게도냐까지 인도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찾아야 할 마게도냐로 가는 길은 어떤 것일까요?

1. 기도의 정체성과 실제
가장 먼저 찾을 것은 기도입니다. 응답이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적 상태를 바꾸는 것입니다. 기도 제목보다 중요한 것은 복음을 누리는 것이고, 일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는 것입니다. 성경의 Remnant들과 초대교회 사람들처럼 복음을 누리는 기도를 통해 WITH, Immanuel, Oneness를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2. 기도의 실제와 치유, 서밋의 응답
기도로 그리스도를 누리면 모든 것이 복음으로 끝났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고,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면 성령의 역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각인, 뿌리, 체질 된 것이 있지만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해 각인을 바꾸고, 주어진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뿌리를 내리며, 현장의 모든 것을 하나님과 대화하며 말씀이 나와 맞아지는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게도냐로 가는 길은 기도를 바르게 누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과 절대 계획을 찾아, 우리의 삶이 오직으로 가는 응답 속으로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올바른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이사야 40:31 [성경읽기] 창세기 49~50장

유럽순회집회(온라인) 1강 / 2020.10.28.

[깊은 질문]
Q. 복음을 누리는 기도

복음을 누린다는 것은 모든 것을 손에 잡고 계신 하나님의 “함께”WITH를 누린다는 것이고, 어떤 저주와 재앙도 해결하신 그리스도 비밀 속에 있다는 것이며, 사탄을 무릎 꿇게 만들 권세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기도 제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 자녀요, Remnant이기에 나를 구원하시고,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축복을 최고로 누리는 것입니다.

모든 만남 속에서 함께하시며, 모든 사람과의 일 속에서 함께하십니다.

“복음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하십니다.”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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